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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만의 특유의 문화라며 전세계로 퍼져버린 얼죽아! 한겨울에 얼어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외치는 우리들은 사계절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달콤한 아이스크림의 유혹에도 약하다. 오늘도 아이스크림이 생각나 찾은 편의점에서 데려온 아이는 바로바로 나뚜루 스트로베리, 즉 딸기맛! 하겐다즈를 먹냐 나뚜루를 먹냐 고민했지만, 왠지 오늘은 나뚜루가 끌려서 데리고 왔다. 나뚜루 스트로베리 딸기 파인트의 가격과 후기를 남겨본다. 나뚜루 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딸기 나뚜루는 현재 … Read more

모든것이 말라가는 계절이 돌아오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오일! 오일은 페이스에도 바디에도 둘다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굉장한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피부는 수분도 뺐기지만 유분 또한 말라가는데, 이때 페이스 오일이 단단히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건 사용을 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나도 그런 까닭에 사계절 중 여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페이스 오일을 사용해온지가 … Read more

바야흐로 겨울!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진짜 겨울을 실감한다. 이럴 때 필요한 건 뭐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월동준비의 기본인 어그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 나 역시도 여러가지 어그 양털제품들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는 사무실에서 신으려고 구매해본 베어파우 어그 양털 슬리퍼 마리에 대한 사이즈팁과 따끈따끈한 리얼 후기를 공유하여 본다. 베어파우 어그 양털슬리퍼 마리 MARY 베어파우 마리 가격 … Read more

고양이 집사님이시라면 아실테지만, 고양이 반려의 기본은 화장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 화장실을 채우는 건 바로 고양이 모래! 그런데 고양이 모래에 따라서 고양이와 집사의 삶의 질도 꽤나 달라진다는 것도 경험을 하셨을 것이다. 고양이 집사로서 처음에는 기본인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했고, 수년간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잘 사용을 해왔었다. 하지만 벤토나이트 모래는 사막화도 좀 심한 편이고, 아무래도 애들 눈꼽이 … Read more

과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한창 성업하던 시절, 나의 최애 음식은 바로바로 투움바 파스타였다. 특유의 고소한 풍미에 매콤함이 더해진 두툼한 페투치네 면의 그 매력으로 투움바 파스타의 인기가 상당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맛이 그렇게 대중적이었던지 아직도 이 투움바 맛은 여기저기에 침투하여 있다. 오늘 소개하는 라면도 바로 이 투움바 파스타의 맛을 가미한 것으로, 신라면 툼바라는 아이다. 사실 라면이다 … Read more

집밥 집밥을 외치지만, 사실 알고보면 정말 내가 진짜 하는 요리를 하는 일은 참 드물긴 하다. 그만큼 요즘은 나의 밥을 대신 책임져주는 완전식품들의 발전이 가히 괄목할만하다. 없는게 없다 시피 하는 그 수많은 종류의 음식들 가운데, 단연 냉장고를 가득 채우는 아이들은 냉동식품! 그중에서 냉동만두와 냉동피자는 뭐 떨어지지 않는 필수! 요즘 냉동피자 퀄리티가 장난 아니게 된지는 한참이 되었지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