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롯데리아를 잊고 살았던 것 같은데, 진짜 오랜만에 추억속의 롯데리아 버거를 먹어봤답니다. 롯데리아 새우버거와 데리버거를 롯데잇츠에서 할인받아서 단품으로 구매해서 먹어본 솔직후기를 남겨볼께요.
롯데리아 새우버거 데리버거 단품 할인
롯데리아 새우버거 데리버거 할인 롯데잇츠
먼저, 롯데리아가 롯데거라는 건 아시지요? 롯데잇츠 앱을 다운로드하고 신규가입하면 다양한 롯데계열의 제품들을 할인받을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롯데리아 버거 쿠폰을 받아서 사용을 했답니다.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에서 롯데잇츠 앱을 다운로드하면 되는데요.
롯데잇츠 앱은 요렇게 생겼어요.
신규가입을 하던, 기존회원이든 이렇게 할인쿠폰을 받아서 사용 쌉가능!
저는 아래에서 데리버거와 리아새우버거를 반값에 구매하였답니다. 데리버거는 1,850원(정가 3,700원), 리아새우버거는 2,500원(정가 5,000원)에 데려왔지요.
롯데리아 새우버거 데리버거 단품 후기
봉투에 고이 담아온 리아 새우버거와 데리버거인데요. 역시 사이즈가 참 앙증하네요. 요즘 햄버거 사이즈도 과거에 비하면 참 소박소박해요.
롯데리아 새우버거 단품 칼로리 가격
먼저, 롯데리아의 영원한 클래식 대표메뉴중 하나인 새우버거인데요. 저 이거 진짜 많이 먹었었거든요. 진짜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운 거 있죠.
요즘 롯데리아 새우버거 칼로리는 492kcal 이고, 중량은 179g이에요. 가격은 5,000원이네요. 그새 가격도 점프했군요.
사실 손에 쥐면 무게감이 크게는 없던데 말이지요. 고깃집 가면 1인분이 많으면 200g, 적으면 100~150g이니깐 뭐 1인분 남짓 정도 되겠네요.
새우버거는 달콤고소한 타르타르소스와 마요네즈 그리고 양상추와 새우패티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 입 베어물어보니, 요런 단면이 나오는데요.
생각보다 새우패티는 두툼하더라구요, 그리고 맛도 과거의 그 맛에서 크게 변함은 없네요. 빵도 적당히 쫀득하고 부드럽고요.
여전히 갈아넣은 새우 패티지만, 새우살이 덩어리째 탱글하니 좀더 씹히면 좋겠다 바램도 가져봤어요.
소스도 넉넉히 들어있어요. 양상추도 적지 않고요. 버거 전체 사이즈만 1.5배 정도만 커지면 좋겠다 혼잣생각을 해보았네요.
롯데리아 데리버거 단품 칼로리 가격
다음은 데리버거인데요.
데리버거의 가벼움은 새우버거를 능가하네요. 칼로리는 348kcal, 중량은 134g, 역시 새우버거보단 작은게 맞았어요. 가격은 3700원! 두둥!
가벼운 간식으로 먹기에 충분한 양 같은데요. 맛은 그래도 괜찮아요. 얇지만 소고기 패티에 양상추, 그리고 데리 소스까지 조화로운 클래식한 버거의 맛이에요.
추억의 롯데리아 버거! 오랜만에 맛보았는데요.
맛은 여전히 그때 그대로인데, 양이 참 아쉽더라구요. 요즘 물가가 장난이 아닌데, 버거 하나로 배가 차기를 바라는 건 큰 욕심인가 싶네요.
이상, 롯데리아 새우버거, 데리버거의 단품을 롯데잇츠 할인받아 먹어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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