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피부관리 리파 카사 M1 괄사 솔직 후기.

누구나 알고 있지만 새삼스러운 사실이 바로 지금 오늘이 바로 나의 가장 젊은 날이라는 건데요. 그렇게 하루하루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요즘 진짜 피부과 마려운 현실이에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피부를 관리할 방법 없나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광고에서 매우 낯익은 이름을 들었어요. 바로 리파 캐럿인데요. 제가 과거에 리파 캐럿을 무려 30만원 가까이 주고 구매해서 사용을 했던 장본인이거든요.

근데 얼마전부터 괄사 괄사 말이 많더니 리파에서도 괄사제품이 나왔더라구요. 이름하여 리파 카사 M1 괄사에요. 알고보니 제니괄사라고도 유명하더라구요. 괄사 제품들이 많지만 그래도 믿음직한 리파 제품이라 덜컥 구매를 하게 되었답니다. 후기를 남겨볼께요.

셀프 피부관리 리파 카사 M1 괄사

받아서 언박싱을 해보니 과거 리파 캐럿과 포장이 거의 똑같더라구요. 뭔가 추억돋는 구매랄까요. 본박스에 겉박스에 파우치까지 아주 꼼꼼히 빈틈없이 포장이 되어 왔어요.

요 리파 파사 M1 괄사라는 제품은 칼라가 3가지가 있거든요. 화이트, 펄 레드, 펄 바이올렛 이렇게 3가지인데요. 저는 이 중에서 펄 바이올렛으로 선택했어요. 가격은 단품 혹은 단품과 마사지크림 함께 12만원대에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요.

언박싱을 해볼께요.

속상자 속 또 한번 살포시 싸여있던 비닐을 벗겨내면 이렇게 뭔가 안경닦이같은 재질의 부드러운 파우치가 나오는데요. 이 안에 리파 파사 괄사 본품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들어보면 이게 뭐 들긴 한거야 할만큼이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살포시 드러나는 리파 파사 괄사 본품이에요. 리파라는 로고가 딱 나오는데요. 다이아몬드 괄사라더니 뭔가 블링블링해요.

쨘! 작은 내 손에도 딱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에요. 바이올렛 빛깔이 꽤나 짙은 편이에요.

가로로도 세로로도 다 손안에 들어와서 그립감 딱이에요.

요 리파 파사 괄사는요. 무게감이 가벼워서 여기저기 마사지하고 풀어주는데 특화가 되어 있어요. 아래처럼 몸 곳곳의 림프를 풀어주기에도 좋구요. 머리 아플땐 머리를 지압하듯 마사지해도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얼굴 선 여기저기를 마사지해서 브이라인과 탄력 라인을 살려주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거에요. 다이아몬드볼로 마사지해도 좋고, 반대쪽으로 해도 좋구요.

저는 주로 목선과 어깨라인을 잘 풀어준 다음 여기저기 마사지를 해주는데요.

요렇게 머리 곳곳도 지압하듯이 마사지해주면 꽤 시원해요.

이제 본격적으로 얼굴 여기저기를 마사지해주세요. 이마도 다이아몬드볼로 잘 굴려주고요.

눈가나 볼, 그리고 중요한 턱선도 빈틈없이 잘 마사지해주기!

저는 과거에 리파 캐럿이라고 커다란 볼 2개가 있는 마사지기를 사용해보았었는데요. 실제로 효과도 좋지만 한가지 아쉬운건 바로 한손에 들고 사용하기 살짝 부담스러운 무게감이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열심히 사용하다가 어느순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 리파 파사 괄사는 그런면에서 진짜 무게감이 없어서 좋았어요. 사이즈는 물론 너무 가벼워서 어디나 갖고 다니다가 시간 날때 마사지하기도 좋구요. 티브이나 유튜브 ott 등 감상할때도 동시에 요 리파 파사 괄사로 마사지 쌉가능!

그리고 이 리파 파사 괄사가 여행 필수품인것도 아시나요? 들고다니면서 틈틈이 피부관리와 마사지 역시 쌉가능하다는 거!

실제로 사용해보면 꽤나 시원하고 얼굴선도 미묘하게 달라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하지만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부지런함이죠. 그래서 본전 뽑을때까지 열심히 해보려구요.

그리고 이것도 정품을 꼭 구매하셔야 한다는 게 중요한 거 아시죠?

이상, 셀프 피부관리에 리파 파사 M1 괄사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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