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루하루 필요한 에너지를 챙겨야 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에너지 속에는 다양한 영양소들로 골고루 채워줘야 한다는 건 상식 중의 상식이다.
여러가지 챙길 음식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하루에 한번씩 견과류 섭취 또한 필수다. 그런데 바쁜 일상 속에서 어떻게 이것저것 다 챙겨먹을 수 있을까 싶다. 그래서 요즘은 하루에 필요한 만큼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견과류세트들이 많이 나온다.
그중에서 오늘은 바프 먼투선 견과류 세트의 후기를 소개해 본다. 우연히 먹게 된 후로, 늘 쟁여두고 먹는 나의 최애 영양 간식 되시겠다. 이걸로 하루견과 필수량을 꼭꼭 채워주고 있다.
바프 HBAF 먼투선 견과류세트
바프는 견과류 브랜드로 꽤 유명한데,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오면 종류별로 쓸어가는게 바로 이 바프 여러가지 맛 제품들이다. 사실 나는 그동안 한번도 먹을 생각도 못하다가 선물로 받아 먹어보니 꽤 괜찮아서 나도 그후로 꾸준히 구매하여 잘 먹고 있는 제품이다.
참고로, 바프 견과류세트 종류는 꽤 많다.
특히, 바프 먼투썬 제품은 말 그대로,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하루하루 다채로운 견과류 구성으로 즐길 수 있어서, 질리지 않게 영양을 가득 채울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아몬드, 호두, 마카다미아, 코코넛,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해바라기씨, 대추 슬라이스, 피칸, 캐슈넛, 현미, 블루베리, 렌틸콩, 크랜베리, 병아리콩, 건포도, 호박씨 등 전세계 최고 산지에서 공수해온 온갖 견과류 원물들이 하루견과로 구성되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하루견과로 구성된 한봉지를 한봉지씩 챙기면 끝! 열량도 115~125kcal 정도로 부담없이 먹기에도 적당한 열량이다.
바프 먼투썬 하루견과 후기
요즘 내가 매일매일 챙겨먹는 바프 먼투썬 믹스넛의 후기를 남겨본다.
위에서 소개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른 구성으로 개별포장된 제품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 제품 구성이 너무 좋아서 꾸준히 재구매하고 있다. 딱 내가 좋아하는 구성으로만 되어 있다.
믹스넛 제품으로 4가지 견과류로 구성되어 있고, 300g 한봉지에 2,025kcal다. 4가지 견과류는 아몬드 46.5%, 호두 30.1%, 캐슈넛 13.3%, 피칸 10.1% 이렇게다.
아몬드와 호두, 피칸은 미국산, 볶음 캐슈넛은 베트남산이다.
나름 지퍼백 방식으로 되어있는 바프 믹스넛의 실물 견과류들이다.
아몬드, 캐슈넛, 피칸, 호두 이렇게 네가지 견과류 원물이 모두 큼직큼직하고 딱 봐도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견과류의 맛은 먹어봐야 아는 건데, 바프 먼투썬 믹스넛은 신선하고 실한 게 퀄리티가 좋다.
심심하면 바삭한 스낵이나 비스킷 등 씹을 거리들을 찾아 헤매이는 1인인데, 요즘은 희한하게 이 바프 먼투썬 믹스넛을 먹은 이후, 그 좋아하던 과자들도 멀리하게 되었다.
이 구성으로 한주먹만 먹어도 은근히 포만감이 크다. 모두들 아는 것처럼 아몬드, 피칸, 호두, 캐슈넛은 모두 건강에 좋은 아이들이니 한줌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긴다는 뿌듯함도 크지만, 무엇보다 맛이 너무 좋다는 거.
꼭 챙겨먹어야만 하는 하루견과로가 아니라도 맛으로도 얼마든지 즐길만한 건강 간식이다. 풍부한 고소함과 아삭바삭하고 딥한 식감까지 모두 고급진데다, 각각의 종류마다 나름의 매력이 풍부하다.
견과류세트 뭐 좋은 거 없나 찾으신다면, 바프 먼투썬 제품을 추천해 본다.
이상, 하루견과로 완전 추천하는 바프 먼투썬 견과류 세트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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