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은 돌아오고, 사람들은 매년 더 좋은 보습크림이 없나 눈에 불을 켜고 정보를 검색한다. 개인적으로 마녀공장 브랜드를 좋아하지만, 이번에 정말 괜찮은 보습크림을 발견해버렸다. 이름하여 마녀공장 판테토인 크림이다. 오늘은 이 마녀공장 판테토인 크림에 대한 솔직 후기를 공유하여 본다.
보습크림 마녀공장 판테토인 크림
이름하여 극건조피부에 가려움 개선에 극보습크림이라는 판테토인크림은 무려 200시간 보습 크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200시간이라니 200시간이면 무려 8일이 넘도록 보습력이 지속된다는 건데 과연 얼마나 갈지 두고보겠어 하는 마음으로 사용을 해보기로 했다.
마녀공장 판테토인 크림의 정가는 42000원이지만 공홈에서 22790원의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있다.
이 크림으로 말할 것 같으면 극강의 보습을 자랑하는 판테논과 판테노인의 황급 배합으로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여 수분을 촉촉하게 보존하고, 손실을 막으면서도 건조한 피부의 가려움까지 일석 삼조의 기능을 발휘하는 아이 되시겠다.
실제로 가려움 및 속보습, 피부 당김 마저 개선된다는 임상테스트 결과까지 가지고 있다고 내세우고 있다. 거기에 비건 인증에 민감피부사용 적합 테스트 완료, 피부 저자극 수치 0%, 더마테스트 최고 등급 획득에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주의 성분 20가지 불검출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한다.
참고로, 판테토인 크림 외에도 에센스 토너와 인리치드 밤이 판테토인의 또다른 라인이다. 함께 쓰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한다.
요 아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역 및 후기들은 아래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마녀공장 판테토인 크림 후기
이제 나의 생생한 후기를 나눠본다. 먼저 한동안 신나게 썼던 나의 판테토인 크림은 매우 홀쭉해져 있는 모습이다. 요즘 화장품들은 이렇게 화려하지 않고 나름 단출한 모양이라 더 좋다. 튜브식이라 짜서 쓰는 방식인데, 나는 마지막에는 가위로 잘라서 안까지 꼼꼼하게 다 쓰고 버리려고 노력한다.
뒤쪽에는 크림에 대한 간단한 기능 설명과 사용법 등등 상세 내역이 쓰여 있다. 용량은 80ml이니 일반 크림의 용량이 보통 50m인걸 감안하면 꽤 넉넉한 양이다. 사용기한은 개봉 후 12개월이고, 다행이 이 용기는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이다.
제형을 보여주기 위해 이렇게 짜내보면, 전형적인 하얀 크림의 제형인데, 사진에서는 잘 살지 않지만 엄청 쫀쫀하다. 그렇다고 뻑뻑하지는 않아서 발림성은 딱이다.
마녀공장 판테토인 크림 리얼 후기
나름 한 통을 거의 다 써본 후기를 남겨본다. 보통 겨울철에 많이 쓰는 필수품이 있다면 페이스 오일이 있다. 나 역시도 조금이나마 더 수분을 가둬보려 오일을 많이 활용한다. 그래서 크림에 오일을 섞어 쓰거나 마지막에 오일을 한번더 덧바르기도 한다.
그런데 이 판테토인 크림을 발라보면 크림에 오일을 섞어바른 그 극강의 부드러운 촉촉함이 이거 하나로 재현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굉장히 밀키하면서도 매끄럽게 발리고 쫀쫀해서 꽤나 가득찬 촉촉함을 경험할 수 있다. 발림성 최고! 촉촉함도 훌륭!
근래 써본 그 어떤 크림보다도 매우 만족스런 보습력 자랑한다. 200시간 보습이라더니 나름 물건이다.
보습크림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가 보다.
이상, 보습크림으로 추천하는 마녀공장 판테토인 크림에 대한 솔직후기를 공유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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