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마사지기 스파알 포터블 허리 마사지기 솔직 후기. 뜨끈하고 시원하네요.

얼마전 저렴하게 구매했던 목어깨 마사지로 나름 시원한 안마를 즐기고 있던 나는 새롭게 신박한 마사지기를 발견하고야 말았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대부분 흔히 느끼는 통증 중 하나가 목과 어깨라면 그 못지 않게 늘 피곤하고 뻐근한 부위가 바로바로 허리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스파알 허리 마사지기는 허리만을 위해 특화된 마사지기로, 무엇보다 무선이고 가볍고 온열효과까지 더해진 아주 효과만점인 아이다.

일명 혜리 마사지기로 유명한 스파알 포터블 허리 마사지기를 몇달 째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여 본다.

혜리 마사지기 스파알 포터블 허리마사지기

일명, 혜리 마사지기로 유명한 스파알 허리 마사지기는 요렇게 생겼다. 딱 의자 뒷받침처럼 생겼다.

허리 전용 마사지기라는 이름이 나름 신선한데, 아래 처럼 누가 손으로 주무르듯 안마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선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어디서든 마사지를 할 수 있는데다, 여기에 강력한 온열효과까지 더해지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의자에 끼워서도 사용하고, 벽에 그냥 기대서도 사용할 수 있다.

조작법도 간단해서 전원버튼을 1번에서 3번까지 누르는 것만으로 위와 중간, 아래 부위별로 세분화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나는 쿠팡에서 스파알 허리 마사지기를 129,000원에 구매완료하였다.

일단 박스를 받아들었을 때는 너무 가벼워서 놀랐다. 그리고 내용물도 아주 단출해서 또 한번 놀라버렸다. 본품과 충전 케이블, 그리고 아주 얇은 설명서 한장이 전부였다.

하지만 성능은 가볍지가 않더라는 것!

스파알 포터블 허리 마사지기 실물이다.

진짜 아주 가벼워서 어디든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고, 운전하면서도 충분히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온열기능까지 추가하면 완전 힐링 쌉가능!

무엇보다 디자인이 완전 깔끔하고 군더더기 하나없다. 게다가 선도 없으니 더할나위 없다.

그리고 무려 국내 최대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서 한번 풀충해 놓으면 210분이나 사용이 가능해서 충전을 자주할 필요도 없고, 10분간 사용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또 안전함까지 갖춘 아이다.

이렇게 뒤쪽으로는 벨트처럼 되어 있어서 의자에 끼우고, 딱 맞게 조여서 사용하면 된다.

뒤쪽에 있는 조작버튼이 완전 단출 그자체인데,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맨 위에 있는 전원버튼을 누르는 수에 따라서 마사지 위치를 조절할 수 있고, 아래 화살표 모양으로 모드 조절, 그리고 해 모양 버튼은 온열 버튼이다.

아래쪽에 충전 단자로 충전하면 된다.

설명서도 아주 단출하고 직관적인데, 실제로는 설명이 자세하진 않아서 오히려 쿠팡에 있는 제품 설명을 더 참고하기는 했다.

옆모습은 이러하다.

요즘 생각나면 자주자주 이 마사지기를 사용해 보는데, 이거 의외로 꽤 시원하다. 게다가 온열기능까지 더해지니 완전 최고! 온열 기능이 미미한 마사지기들이 많은데, 이 마사지기는 온열 기능이 짱짱해서 굉장히 따땃해서 더욱 좋다.

허리가 뻐근할 때 그리고 피곤할 때 온열을 가미한 마사지를 해주면 아주 개운해진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허리가 비교적 건강한 나는 꽤 시원한 정도이고, 허리가 많이 안좋은 우리 엄니께서는 처음에는 좀 세다고도 하셨으나 적당한 세기로 조절해서 맞춰서 사용을 하니 요즘은 아주 이걸 끼고 사신다.

또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용시간도 210분으로 굉장히 긴 편이라, 충전을 자주 할 필요가 없고, 소음도 거의 없는 편이라서 더 좋다. 어떤 마사지기들은 사용하고 있으면 티브이 소리가 잘 안들린다거나 하는 경우들도 많지만 이 아이는 거슬림 없이 사용하기 편하다.

처음 만나본 허리 전용 마사지기 스파알 포터블 마사지기! 허리가 안좋은 분들 아니면 건강한 분들이라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아이다.

허리는 인체의 핵심 중의 핵심이다. 미리미리 관리하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추천!

이상, 혜리 마사지기 스파알 포터블 허리 마사지기 후기를 남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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