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쟁여두어도 부족하지 않은 생활용품 중 하나! 이사할 때 늘 손에 들려가는 인기 선물 중 하나인 휴지! 언젠가부터 휴지는 2겹도 아닌 3겹 휴지가 일상이다.
이것저것 써보아도 개인적으로는 크리넥스 휴지의 품질이 제일 낫다고 생각되어서 그동안 늘 크리넥스 3겹 휴지 중 순수 소프트를 사용했었다. 부드럽고 먼지도 적고, 입술에 찍어도 휴지부스러기가 묻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써왔다.
하지만 같은 제품을 계속 사용하다 보면 언제나 다른 아이들을 기웃거리게 되고, 그리하여 새롭게 낙점된 크리넥스 도톰한 에어터치를 사용해본 후기를 공유하여 본다.
크리넥스 3겹 휴지 도톰한 에어터치 후기
크리넥스 도톰한 에어터치는 못보던 아이인데 새로 나온 제품인 모양이다. 어느새 마트나 슈퍼에도 이 제품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마음에 들었던 건 내가 그동안 사용하던 순수 소프트보다 가격도 꽤나 착했다. 그래서 고민없이 구매완료! 나는 24+6인 30롤짜리 2묶음을 3만원대 초반에 쿠팡에서 데려왔다.
에어터치의 사양을 알아보다가 처음 알게 된 건데, 휴지를 여러겹 붙일때도 접착제를 사용하나보다. 그나마 크리넥스 제품들은 물로 붙이는 아쿠아프레시 공법을 사용해서 안전하다고 한다.
거기에 무형광 천연펄프를 사용하고, 피부자극 테스트까지도 완료된 제품! 뭐 순수소프트나 비슷한 듯 한데, 크리넥스 휴지는 포장하는 비닐마저 30%의 재활용 소재로 만든다고 되어 있다. 나름 환경친화적인 아이!
크리넥스 도톰한 에어터치의 실물 비주얼이다. 늘 보던 꿀벌 모양의 패턴이 아닌 뭔가 파도모양 같기도 하고 색다른 패턴이다.
표면부터 아주 깔끔 그 자체다. 기존의 순수소프트보다는 폭신함은 덜한 마치 한장같은 3겹이다.
솔직 후기
일단, 한달 남짓 사용을 해본 결과, 나는 꽤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먼지가 거의 나지 않고, 부드러움이 살짝 부족한가 싶지만, 사실 휴지는 화장실이나 막 쓸때가 쓰지, 정작 미용 티슈는 다들 따로 쓰다보니 특별한 부드러움이 필요하지는 않아서 나는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게다가 가끔 립스틱 바르고 입술 정리할 때 사용하면 아주 깔끔하게 사용가능한 점도 마음에 든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다. 넉넉하게 쟁여뒀으니 당분간은 휴지 걱정은 없을 듯!
테스트겸 사본 건데, 가격도 착하고, 앞으로는 에어터치로 정착해야 되겠다. 추천!
이상, 크리넥스 3겹 휴지 도톰한 에어터치를 사용해본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이에 대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들
맛있는 즉석밥 추천 오뚜기밥 오곡 후기. 기왕이면 건강도 챙기기.
은이세끼 대파송송 국물떡볶이 밀키트 솔직 후기. 매콤달콤의 정석.
홈플러스 대짜 핫스파이시 후라이드 치킨 후기. 이것이 진정한 혜자.